여성노동강좌를 마치며... (2017. 12. 18)

대구여성노동자회
2022-04-21
조회수 13

2017. 12. 18


"I can speak 여성노동" - 숨겨진 여성노동 을 말하다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2강 꼭꼭 숨겨진 여성노동권리 찾는 법!

노동법의 이해부터 4인이하의 사업장이라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그에 따른 임금, 법정수당, 평균임금, 통상임금, 퇴직금, 실업급여, 연차휴가제도, 직장내 성희롱 대처법까지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주신 강사님!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잘 몰랐던 노동권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3강은 나의 노동경험 톡톡톡! 이였습니다.

끝나고나서 내가 알고 있던 노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4~5인이 1모둠이 되어 "일과 나의 삶"에 대해 각자가 해온 노동을 나이대별로 적은 후 다른 분들은 선물을 하나씩 적어 주었답니다.


노동이라면 임금 또는 보상을 연결 하였는데, 10대 때에도 종종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한 것도 노동에 포함되었고 20대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여 결혼을 하면서 또 다른 노동(육아 & 가사)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답니다.


이런 저에게 5가지의 선물을 적어 주셨어요

-명품패션쇼 티켓

-네일 케어

-가정관리사

-1년에 10일 혼자만의 휴가

-전용기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 나에게 이 정도 보상은 당연하다는 듯 상상만해도 너무 좋았답니다.


마무리 글로 강사님께서 준비해오신 노동에 관한 좋은 글을 올려봅니다.


"노동의 본질이 적절하게 평가되고 적용된다면, 그것이 고상한 능력과 맺는 관계는 음식이 신체와 맺는 관계와 같아질 것이다. 일은 고상한 인간을 길러내고, 이런 인간에게 활력을 주며, 그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노동은 인간의 자유 의지가 적절한 방향에 따라 행사되도록 유도하며,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동물성을 길들여 좋은 길로 인도한다. 노동은 인간이 가치관을 보여주고 인격을 향상시키는 데 훌륭한 배경을 제공한다."


-E.F 슈마허. 2013년 [작은 것이 아름답다]-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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