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시STOP 캠페인 현장 스케치

대구여성노동자회
2022-02-24
조회수 16













매년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부는 등의 궂은 날씨였던 3월 8일 여성의 날.


올해는 화창한 날씨가 여성의 날을 반겨주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여성의 날도 대구여노는 하루종일 매우 바쁘게 보냈어요.







드디어 오후 3시!




대구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대구지부가 함께한 3시스탑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여노 회원들과 전국여성노조 대구지부와 함께 대구백화점 앞 민주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113년 전 여성들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을 나눠주었습니다.







장미꽃을 받은 시민들은 성별임금격차에 대한 퀴즈와 포스트잇 시위에 참여하며

3시스탑의 의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포스트잇 내용 중에는


‘여자, 남자 아닌 일, 직무능력에 따른 평가를 바랍니다.’


‘성별임금격차가 있음을 인정하신다면, 3시 STOP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3월 8일만이라도 3시퇴근!’


‘재난은 비정규직 여성에게 가장 가혹하다!!’ 등


다양한 목소리가 있었답니다.







다양한 단체의 연대로 더욱 캠페인이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시내 곳곳에 우리가 나눠준 장미꽃을 들고 다니는 시민들을 마주치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했던 113년 전의 여성들과 현재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


크게 다르지 않는 현실이 착잡하기도 하지만, 113년 전부터 이어져 온 여성들의 투쟁으로 조금씩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성별임금격차가 점점 줄어들어 더이상 여성들이 3시에 파업하지 않아도 되는 그날까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걸음, 여노와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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